지난 6월부터 ‘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폰테크법률 개정안’ 시행으로 개인회생자의 
대출 채무 등에 대한 변제계획안 인가에 따른 상환 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됐습니다. 
이에 따라 '면책', 즉 '무방문내구제' 신분을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은 단축되고, 
채무탕감률은 높아졌다.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, 개정안의 영향으로 올해 신규 
개인회생신청자가 1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습니다

금융업계에 따르면, 개정안 시행으로 개인회생중이지만 꼭 필요한 생계비를 충당하거나, 
얼마남지 않은 변제금을 완납해 개인회생 면책을 앞당기려는 사람들로 인해 
개인회생자 대출의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. 여기서 변제계획안 인가는 개인회생자에 
대한 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채권자 이의 및 집회를 통해 회생 변제계획 수행에 
큰 문제가 없을 때 내려지는 무방문내구제결정이다. 이때부터 채무자는 월 변제금을 납부해야 하고, 
정해진 기간 완납하면 법원으로부터 면책을 받게 된다. 개인회생자의 변제계획안을 
법원이 인가 해주더라도 대출금 상환을 하지 못해 중도폐지되어 다시 빚독촉을 받는 
경우도 30%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회생자를 위한 폰테크대출이 필요한 경우 
더욱 현명하고 신중한 무방문내구제선택이 요구된습니다.
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자. 지난 1월 개인회생 변제금과 생활비가 빠듯해 고육지책으로 
긴급생활자금 명목으로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한 P씨는 연27.9%의 고금리로 상환은커녕 
생활고와 빚이 계속 늘어나는 악순환을 겪게 됐다. 그러던 중 개인회생자대출 
전문 폰테크브랜드와의 상담을 통해 금리를 연14.9%로 낮출 수 있었고, 연 수백만원의 
대출이자를 절감할 수 있었다. 특히, 최근 폰테크변제기간 단축이라는 희소식에 
개인회생자 대출을 적절히 활용해 곧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.